언제나 솔직해야 한다

서론
우리는 거짓말은 나쁘다고 배웁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가끔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누군가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종종 하는 해롭지 않은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인가요?
헨리와 애슐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봅시다.

주장
토론자1 헨리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누군가 당신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발견한 다음에, 그 사람은 당신을 다시 믿기 힘들 것입니다.
또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거짓말을 하고 친구의 파티에 아파서 가지 못했다고 말한 것을 상상해 보세요.
다음에 당신이 친구를 만난다면, 당신은 꾀병에 대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토론자2 애슐리
거짓말을 하는 것은 가끔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당신의 친구가 바느질로 옷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결국 옷을 다 만들었고, 당신에게 의견을 묻습니다.
당신은 그 옷이 별로 예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옷이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선의의 거짓말입니다.
헨리, 당신은 이런 상황에서 친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했을까요?

반박
토론자1 헨리
네, 저는 친구에게 옷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친구가 열심히 노력하도록 격려도 할 것이고, 그 친구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제안도 할 것입니다.
만약 모두가 그녀의 별로인 옷이 예쁘다고 말한다면, 그 친구는 발전하는 법을 배우지 않을 것입니다.
거짓말은 가끔은 더 좋고 쉬운 선택인 듯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솔직한 것이 최고라고 믿습니다.

토론자2 애슐리
저도 거짓말에는 약간의 부정적인 결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자주 거짓말하라고 부추기지 않습니다.
저는 단지 선의의 거짓말이 가끔은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작은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게 더 나은 상황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당신이 그 친구에게 옷이 별로라고 말했을 때 그 친구의 기분을 정말 상하게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잔인합니다.

심사위원 평가
오늘의 승자는 헨리입니다.
애슐리는 인신공격이라는 논리적 오류를 범했습니다.
토론자들이 상대의 주장보다는 상대를 비판할 때 이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애슐리는 친구에게 진실을 이야기하겠다는 헨리의 결정이 잔인하다고 말했습니다.
상대방의 개인적인 결정과 성격보다는 상대의 주장을 공격하는 데 집중하는 것을 기억하세요.